트리엥트는 몽블랑 육괴의 기슭에 위치한 프랑스와의 국경 근처, 발 드 트리엥트에 있는 마을입니다. 트리엥트 빙하는 19세기까지 식당, 양조장 또는 유제품 공장에 얼음을 공급했습니다. 마을 외곽에서는 샤모니로 가는 도로에서 신비로운 테트 누아르의 협곡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그림 같은 폭포와 동굴이 있으며 가파른 계단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협곡에서는 캐니언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트리엥트에는 마르틴리에서 샤텔라르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도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