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펜부르크는 독일과의 국경에 위치한 호크라인의 곁에 있다. 독일의 자매 도시와 함께 종종 이벤트가 열린다. 잘 보존된 구시가지는 테라스 형태로 설계되어 있으며, 도시 성벽과 탑을 가지고 있다. 구시가지의 중세 거리들은 성곽 언덕에 붙어 있다. 라우펜부르크 성의 폐허가 언덕 위에 서 있으며, 여전히 성체를 보여준다. 도시 남쪽에 위치한 아르가우 유라 공원은 라우펜부르크에서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이곳은 자전거 투어나 하이킹을 위해 자주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