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엔펠트는 투르가우에 있는 도시입니다. 첫 번째 집들은 13세기 하이랜드에 세워졌으며, 이곳은 '우리 사랑하는 여성의 들판'이라고 불렸습니다. 이 들판은 성모 마리아에게 헌신된 지역으로 여겨졌습니다. 구시가지는 기차역 위에 위치해 있으며, 주로 18세기 집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도시 위에는 역사 박물관이 위치한 프라우엔펠트 성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뮈르그 강과 그 27개의 다리도 이 도시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프라우엔펠트는 1987년부터 다양한 이름으로 열리는 오픈에어 페스티벌로도 유명하며, 현재 유럽 최대의 힙합 페스티벌입니다. (사진: 스위스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