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는 문화, 도시 생활, 자연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취리히의 구시가는 림마트 강 양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중앙 광장에서 출발해 벨뷰 광장에 도착하면 이곳에서 취리히 호수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림마트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림마트 하천가를 따라 있는 길드 하우스들도 매우 볼만합니다. 그로스뮌스터의 탑 중 하나에 오르면 훨씬 더 좋은 전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취리히의 집산인 외틀리베르그는 주역차(SZU)를 이용해 주요 기차역에서 갈 수 있습니다.
윈터투르는 중세 구시가와 유럽에서 가장 큰 연속 보행자 구역을 자랑합니다. 오래된 화려한 귀족 저택, 시청 통로, 어부 소녀 분수가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더불어 17개의 박물관이 있어 윈터투르가 문화 도시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이상의 수의 박물관은 사적인 유산에서 유래된 수준 높은 예술 컬렉션들입니다. 매년 9월 마지막 주에 윈터투르에서는 "오픈 도어스" 행사가 열립니다. 이 행사 동안 시민 예술가들이 예술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을 위해 그들의 작업실을 개방합니다.
추크는 추크산과 추크 호수에 위치해 있습니다. "치리시블뤼쉬트"는 치Cherry blossom을 일컫는 명칭으로, 추크 지역을 특징짓습니다. 특히 밤마다 추크 호수에서 비범하게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 기회가 있으며, 하이킹, 자전거 타기, 트로트넷 타기, 패러글라이딩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추크산이 썰매와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타기에 적합합니다. 매년 치리 수확의 시작 신호로 여겨지는 "치리시글가"의 종소리와 같은 전통도 적극적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바덴은 온천 도시와 문화 도시로 알려진 도시입니다. 18개의 온천에서 나오는 47도 뜨거운 온천수는 이미 로마인들이 목욕했던 곳입니다. 바덴에는 풍부한 문화 현장이 있습니다. 이 도시는 정기적으로 국제 문화 축제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