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르는 발리의 포도밭 사이에 위치하며 스위스의 와인 수도로 불립니다. 독일어로는 시더스라고도 불리는 이 도시는 태양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6개의 언덕에 분포한 이곳은 아름다운 론 밸리의 론 강 변에 대부분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6개의 언덕은 론 빙하가 후퇴했을 때인 기원전 16,000년경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로마인들은 시에르를 '100개의 언덕의 도시'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시에르에는 많은 예술가들이 살고 있습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도 여기에서 살았습니다. 릴케 박물관과 함께 발리 와인 박물관도 꼭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